와이프 몰래 비상금으로 시작했는데, 이번 달 마이너스라 가슴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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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세어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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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소소하게 수익 내보겠다고 비상금 털어서 시작한 해외선물인데, 이번 달 성적이 너무 처참합니다. 퇴근하고 방에서 차트 보고 있으면 와이프가 "돈 많이 벌었어?" 하고 묻는데, 차마 손실 중이라는 말이 입 밖으로 안 나와서 웃으며 넘겼네요.
그럴 때마다 제가 지금 뭘 하고 있나 싶고, 아이들 장난감 하나 사줄 돈은 아까워하면서 시장에 몇십만 원씩 버리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이번 달 마감 전까지 어떻게든 본전으로만 돌려놓고 싶은데, 마음이 급하니 매매는 더 꼬이기만 하네요.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어도 주변에 해선 하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라도 글 남겨봅니다. 다들 저 같은 고민 한 번쯤은 해보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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