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하신 지 오래되신 선배님들, 하루 종일 차트만 보고 있으면 안 외로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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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닐 때는 상사 눈치 보고 출퇴근 지옥이 싫어서 전업 투자자가 꿈이었는데, 막상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으로 들어선 지 6개월 차 되니까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싶을 때가 있네요. 하루 종일 방구석에 박혀서 모니터 4개랑 씨름하고, 말할 사람이라고는 텔레그램 뉴스 봇밖에 없으니 우울증 올 것 같습니다.. 수익이라도 잘 나면 금융 치료가 될 텐데, 오늘처럼 장도 지지부진하고 손실 나는 날에는 밥맛도 없고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기분이에요. 친구들 만나도 해외선물 얘기하면 도박꾼 취급이나 하고 대화가 안 통하니 점점 고립되는 느낌입니다 ㅠㅠ 선배님들은 이런 외로움이나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장 끝나고 운동이라도 해야 하는데 진이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다들 멘탈 관리 노하우 좀 공유해 주세요.. 오늘따라 유독 센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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