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끝자락 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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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끝자락
월요일 아침입니다.
돌아보니 3월도 이제
단 이틀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처음의 설렘과 분주함으로
가득했던 한 달이었지만,
오늘 아침만큼은 지나온
시간들을 차분히 갈무리하며
4월의 포근함을 맞이해 봅시다.
어느덧 옅어진 겨울의
흔적 위로 완연한 봄기운이
스며드는 시기입니다.
숨 가쁘게 달려오느라
미처 살피지 못했던
구석구석을 따스한 햇살로
채워보시면 좋겠습니다.
거창한 성과보다 중요한 건,
한 달이라는 시간을 채워낸
성실한 발걸음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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