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석유·가스公·광해광업공단 통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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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프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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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급망 위기 대응 위한 공기업 통합 추진
에너지 자원 공기업 통합 배경
미·중 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갈등 심화로 에너지 공급망 안정이 중요해지면서 정부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세 개 공기업의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석유, 가스, 희토류 등 광물자원의 개발과 비축 기능을 하나로 묶어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자원 관리를 목표로 한다.
통합 과정과 주요 과제
석유공사의 20조 원 부채 문제와 가스공사의 주주 반발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정부는 석유공사를 알짜 자산과 부실 자산으로 분리한 뒤 알짜만 가스공사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부실 자산은 별도의 배드컴퍼니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지방본부 체제 도입도 고려돼 지역 반발을 최소화하려 한다.
효율적 에너지 공급망 구축 기대
세 공기업의 통합은 일본 JOGMEC 모델처럼 자원 개발부터 비축, 공급까지 일원화된 종합 에너지 기관 설립을 의미한다. 이는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와 공급망 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정부의 구체적 실행방안과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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