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차리기 겁나네…쌀 17.7%·돼지고기 7.3%·달걀 6.7%↑(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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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소비자물가 동향과 향후 전망
2026년 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0% 상승하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농산물과 가공식품 가격은 하락하거나 상승폭이 둔화됐으나, 축산물과 수산물은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석유류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2.4% 떨어졌지만, 중동 사태 영향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소비자물가 안정의 배경과 주요 변동 요인
농산물 가격은 1.4% 하락했으며 가공식품도 설 할인 행사 등으로 상승폭이 줄었다. 그러나 돼지고기와 쇠고기, 고등어, 달걀 등 축산·수산물 가격은 각각 6.0%, 4.4% 오르며 물가 부담을 높였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해외여행비와 보험료 등이 큰 폭으로 올라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근원물가 상승률과 정부 대응 방안
외부 충격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인 2.3%를 기록하며 기조적인 물가 압력이 커졌다. 정부는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쌀 공급 확대, 돼지고기 할인 행사 추진, 계란 수입 확대 등 식품 물가 안정을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향후 물가 흐름과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석유류 가격이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소비자물가지수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개인서비스 및 축산·수산물 가격의 지속적 상승은 생활비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정부의 적극적 관리와 국민의 합리적 소비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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