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재원·일정 ‘오리무중’…이전 계획 과제 산적 [경마장 이전 논란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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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마공원 이전, 재원 마련과 생태계 붕괴 우려
과천경마공원 이전 추진 배경과 재원 문제
정부가 과천경마공원 이전을 추진 중이나 최소 1조 원 이상의 건설비용에 비해 구체적 재원 마련 방안이 부재하다. 그린벨트 부지 매각 시 낮은 공시지가와 축산발전기금 귀속으로 마사회가 확보할 수 있는 자금이 크게 줄어든다. 이로 인해 경마장 이전 사업은 자금 조달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부지 선정 지연과 말산업 생태계 위협
새 경마장 착공 목표인 2030년까지 부지 선정, 실시 설계, 건설 등 절차를 감안하면 일정 달성은 불투명하다. 과거 영천경마장의 경우 후보지 선정부터 완공까지 17년이 걸렸다. 또한 경주마 및 마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말산업 전체 생태계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말산업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 필요성
경마는 마주의 참여 없이는 유지될 수 없으며, 경주 공간 공백기는 우수 경주마 생산 중단으로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이전 기간 단축 요구가 무리라고 지적하며, 정부와 관계 기관의 현실적인 계획 수립과 말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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