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통합 항공사 출범 완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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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프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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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 국민연금 반대에도 93% 찬성으로 가결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 재선임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출석 주주의 93.77%가 찬성해 국민연금의 반대 입장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조 회장은 2014년부터 13년 연속 이사직을 유지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의 안정적 출범을 이끌 전망이다.


국민연금 반대 속 호반그룹은 침묵…경영권 분쟁 불씨 잠재워

국민연금은 5.44% 지분율에도 불구하고 조 회장의 기업 가치 훼손 우려로 반대표를 행사했다. 반면, 18% 지분을 보유한 호반그룹은 별다른 반대 없이 조용히 지켜보며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낮췄다. 이사회 보수안은 찬성률 71%에 그쳐 일부 주주의 보수 과다 우려가 드러났다.


통합 항공사 출범과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 기대

조원태 회장은 연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 완료를 약속하며, 이를 통해 한진그룹이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강조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한진칼 주주총회 결과는 국내 항공산업의 구조 개편과 경영 안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국민연금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다수 주주의 신뢰를 얻은 조원태 회장은 통합 항공사 출범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한진그룹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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