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어르신이 휠체어 닦으며 찾은 '일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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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프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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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통해 병원 보조기기 관리 강화


노인일자리와 사회적 가치의 만남

대전 대덕구시니어클럽이 실시하는 ‘보조기기 관리원 사업’은 노인들이 병원과 복지시설에서 휠체어, 병상 등 보조기기를 세척·점검하며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한다. 7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단순 청소를 넘어 정기적인 수리와 소독으로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고령자에게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시설 위생 수준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노후와 일자리의 상호작용

사업 참여자들은 단순 노동을 넘어 자긍심과 활력을 얻고 있다. 평균 연령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하루 3시간 근무로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며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요양보호사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해 휠체어 등 보조기기의 청결과 기능 유지에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활동은 노인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


지역사회 통합과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

‘보조기기 관리원 사업’은 경쟁률 14대1의 높은 관심 속에 확대 운영 중이다. 다양한 시설을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장비를 점검하고 수리하는 이 사업은 감염병 예방뿐 아니라 노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로 경제적 자립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 복지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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