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 공연 後 … OTT의 역설, 복제 불가능한 순간에 꽃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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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프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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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연시장, 경험 중심 소비 확산으로 역대 최대 호황
팬데믹 이후 공연시장 급성장 배경
국내 공연시장이 지난해 티켓 판매액 1조732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억눌린 대면 경험에 대한 갈망과 ‘보복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특히 K-팝과 뮤지컬이 시장 성장을 견인하며 공연 건수와 예매 수 모두 큰 폭으로 늘었다. 청년층 중심의 ‘경험 중심 소비’ 확산도 한몫했다.
공연시장 성장과 과제
대중음악과 뮤지컬은 각각 29%, 7.2%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평균 티켓 가격 상승으로 ‘공연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면서 관람 부담이 커졌다. 수도권 집중 현상도 심각해 지역 관객들은 교통 및 숙박비 부담까지 안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공연 활성화 정책을 강화해 인프라 분산을 추진 중이다.
다양한 경험 제공과 지역 균형 발전 필요
공연은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정서적 교감과 현장 참여를 통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여러 차례 관람하는 ‘N차 관람’ 문화도 시장 확대에 기여한다. 앞으로는 수도권에 편중된 인프라를 지방으로 분산시키고, 다양한 장르와 접근성을 높여 더욱 풍부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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