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 아직 안 식었다'…채용 65만건 급증에 금리인하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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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프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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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구인 687만건…전망치 상회 2024년 7월 25일 미국 일리노이주 디어필드에 있는 대형 식료품점이 직원을 구한다는 공고문을 내걸었다.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지난 3월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미 노동부는 5일(현지시간)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3월 미국의 구인 건수가 686만6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월(690만건)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680만건)는 웃도는 수치다. 구인 건수는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에서 31만8000건 감소했으나, 금융 및 보험 부문에선 9만8000건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채용은 555만4000건으로 전월 대비 65만5000천건 급증했다. 채용률은 3.5%로, 전월 대비 0.4%p 올랐다. 운송·창고 및 공공 서비스 부문에서 10만8000건 늘었고,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16만5000건), 숙박 및 음식 서비스(12만4000건) 등도 고르게 늘었다. 이처럼 구인 규모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고 채용이 증가하는 등 노동시장 전반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email protected] 홍채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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