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스케이프, 29일 실적발표 앞두고 주가 급등락

작성자 정보

  • 김프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퀀텀스케이프 주가 추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전고체 배터리 개발업체 퀀텀스케이프(NYS:QS)는 이달 말 예정된 실적발표를 앞두고 낙관과 비관론이 엇갈리며 주가가 급등락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퀀텀스케이프 주가는 전일보다 1.37% 오른 7.41달러에 뉴욕장을 마쳤다. 개장시 32% 높은 9.65달러까지 올랐다가 장 중 한때 2.46% 내린 7.13달러까지 반락하기도 했다. 야후파이낸스는 이날 퀀텀스케이프 주가가 공매도 포지션 청산에 따른 '숏 커버링'과 투기적 포지션이 엇갈린 것에 모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주가는 연초 대비 21% 하락했으며 월가의 목표주가 평균은 7.41달러다. 오는 29일 실적을 내놓는 퀀텀스케이프는 지난해 4분기 주당 0.17달러, 총 1억달러의 손실과 1천950만달러의 고객 청구액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퀀텀스케이프는 2026년 조정 EBITDA 손실을 2억5천만~2억7천500만 달러로, 자본 지출을 4천만~6천만 달러로 예상했다. 연말 유동성은 9억7천80만 달러로 제시됐다. 야후파이낸스는 퀀텀스케이프가 국방, AI 데이터센터, 새로운 OEM 파트너십 등으로 사업을 다양화하는 점이 강세론자들의 주목을 받은 것 같다며 폭스바겐 파워코 협력 확대 및 2월에 개장한 이글라인 시범 시설 등이 재료였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약세론자들은 퀀텀스케이프가 매출을 전혀 올리지 못한 점과 월가에서도 매수는 한 곳도 없고 보유 7곳, 매도 2곳의 투자 의견만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특히 회사 내부자들의 주식 매매는 주의를 요하고 있다. 퀀텀스케이프의 고위 임원들은 2월, 3월, 4월초에 걸쳐 주당 6.17~7.14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주식을 매도했다. 이후 이들은 이달 총 500만주에 달하는 대규모 양도제한 조건부주식(RSU)과 성과연동 주식 보상(PSU)을 받았다. 야후파이낸스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고객 청구액, 이글라인 사업 진행, 추가 OEM 계약 증가 등 외에도 EBITDA 손실 가이던스가 지켜질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YONHAPINFOMAX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최근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