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SMR 확대’ 속도…美 테라파워 차세대 원전 첫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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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프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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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파워, 미국서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 건설 첫 승인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 테라파워 원전 건설 승인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빌 게이츠가 설립한 테라파워의 상업용 345MW급 나트륨 냉각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승인했다. 이는 약 10년 만에 처음이며 비경수로형 원전에 대한 승인은 40년 만이다. 이번 승인은 AI 데이터센터 등 급증하는 전력 수요 대응과 트럼프 행정부의 원전 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큰 의미를 가진다.


나트륨 냉각 SMR의 기술적 특징과 시장 전망

테라파워의 원자로는 액체 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해 높은 끓는점으로 발전 효율을 높인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결합해 발전량 조절이 가능하며, 재생에너지 간헐성을 보완하는 역할도 기대된다. SMR은 모듈 방식으로 제작돼 건설 기간과 비용 절감 효과가 크며 안전성이 강화된 점도 주목받는다. 2031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해외 공급 확대 계획도 발표됐다.


한·미 원자력 협력 확대와 미래 전망

테라파워는 SK이노베이션,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테라파워 지분 투자로 2대 주주이며 한수원도 일부 지분을 확보했다. HD현대와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SMR 공급망 확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승인은 미국과 한국 간 친환경 에너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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