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기술주 투심 약화에 하락…美 국채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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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프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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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3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약화하며 하락했다. S&P500 선물 등락 추이(인포맥스 제공)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49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28% 하락한 7,520.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전장 대비 0.70% 내린 30,438.75를 나타냈다. 인공지능(AI) 모델에 대한 수익성 우려로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하면서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투자자들이 주요 기술기업 매그니피센트7 종목에서 자금을 빼내는 모습을 보였다. 아마존(NAS:AMZN)은 5% 하락했고, 메타 플랫폼스(NAS:META)도 2% 하락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16% 넘게 급락했다. 리즈앤 손더스 찰스슈왑 수석 투자전략가는 "AI와 기술 관련 분야는 여전히 개인투자자들의 관심 영역"이라면서도 "다만 예전만큼 개별 종목 거래에 적극적이지는 않고, 기술이나 AI 분야 자체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투자 수단이 상장지수펀드(ETF) 전반으로 바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식시장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실적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23일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크루즈선 운영사 카니발(NYE:CUK)과 조직 컨설팅기업 콘 페리(NYE:KFY) 실적을 대기하고 있다. 한편, 미국과 이란은 스위스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간밤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이란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거듭 표명했다. 그는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 모든 것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하지만 개방된 해협과 핵무기를 가질 수 없는 나라라는 2가지가 원칙"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6bp 밀린 4.450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4.9500%를,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2bp 하락한 4.2260%를 나타냈다. 달러 지수는 강보합을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7% 오른 101.0390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YONHAPINFO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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