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미·이란 긴장 속 상승…美 국채금리 혼조
작성자 정보
- 김프로 작성
- 작성일
본문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투자자들이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56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1% 상승한 7,370.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 지수는 0.18% 오른 28,733.50에 거래됐다.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커졌고,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간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발생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폭스뉴스는 미국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이 이란 케슘 섬과 맞은 편 항구 도시 반다르아바스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다만 매체는 이것이 전쟁 재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란군은 미국이 자국 유조선을 공격했으며, 이후 이란군도 이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의 미군 군함을 공격해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목표물에 대한 공격은 단지 가벼운 타격이었으며, 휴전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일축했다.
아시아 장에서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의 충돌에도 강세 흐름을 보였다. 투자자들이 최근 기술주들의 호실적 발표를 고려한 여파로 풀이된다.
PNC 자산운용의 마융유 수석 투자 전략가는 호실적 발표 모멘텀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번 상승세가 매우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러한 상승세가 꺾일 조짐은 보이지 않으며, 개별 기업의 편차는 있겠지만 전반적인 상승세는 상당히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50bp 오른 4.393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40bp 오른 4.969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90bp 오른 3.9220%에 거래됐다.
반면, 1년물 금리는 0.10bp 하락한 3.738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1% 상승한 98.2490을 가리켰다.
S&P500 지수 선물[출처:연합인포맥스]
[email protected]<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YONHAPINFOMAX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