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휴전 연장 소식에 소폭 상승…美 금리도 소폭 올라

작성자 정보

  • 김프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24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연장 소식에 상승했다. 다만, 미국 국채 금리는 중동 내 추가적인 충돌 우려를 반영하며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42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9% 상승한 7,156.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68% 상승한 27,117.25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 증시는 이란 협상단 내 온건파 사퇴 보도와 트럼프 대통령의 호전적 발언으로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되며 하락 마감했으나, 장 종료 후 발표된 인텔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연장 소식이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연장 발표로 글로벌 증시에 낙관론이 확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고위 관리들과 회담한 뒤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 계정을 통해 "회담은 매우 잘 진행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내 군사적 긴장과 이란 방공망 가동 소식에 따른 유가 상승 압력이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며 인플레이션 경계감은 여전히 시장의 상단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50bp 오른 4.332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0.70bp 오른 4.920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60bp 상승한 3.8440%에 거래됐다. 포렉스닷컴의 시장 분석가인 파와드 라자크자다는 "양측 간 외교 협상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문제는 뚜렷한 해법이 보이지 않는 점이 더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만큼, 시장의 불확실성도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달러 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1% 상승한 98.814를 가리켰다. [email protected]<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YONHAPINFOMAX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최근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