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운전할수록 손해"...뛰는 기름값에 화물업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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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프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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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하락에도 화물연대 현장 부담 여전
국제유가 하락과 주유소 가격 반영 현황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했으나 국내 주유소 가격에는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여전히 리터당 1900원 이상의 가격이 유지되고 있어 운송업계, 특히 화물기사들의 비용 부담은 크게 줄어들지 않은 상태입니다. 유가 변동이 체감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이 현장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화물기사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운행 중단 우려
화물기사들은 유류비 상승으로 인해 운행할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에 놓여있습니다. 25톤 대형트럭 기준 월평균 약 3000리터의 연료를 사용하며, 리터당 100원 오르면 순소득이 최대 30만 원 감소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기사들은 적자 누적으로 운행 중단을 고민하고 있으며, 다단계 외주화 구조로 인해 마음대로 휴식이나 중단 결정도 어렵습니다.
정부 대책과 안전운임제 확대 필요성
정부는 석유최고가격제를 도입해 정유사 공급가를 관리하려 하나, 화물운송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현재 안전운임제는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 품목 등 일부에만 적용돼 전체 화물노동자의 약 4%만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도적 개선과 함께 구체적인 지원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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