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 구조 7분 이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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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타음오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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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는 다른 투자 상품과 비교했을 때 구조 자체가 상당히 독특합니다.
특히 증거금 제도와 일일정산,
그리고 청산 방식은 선물시장을 이해하는 데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 요소입니다.
증거금 제도
장내파생상품거래제도가 다른 거래제도와 구분되는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증거금 제도입니다.
선물거래는 장래의 특정일에 정산을 전제로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사이에 가격이 크게 변하면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도 가격변동으로 계약불이행이 발생하면 거래 일방이 큰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거래소는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에게 일정 금액을 미리 예치하도록 요구합니다.
이 예치금이 바로 증거금입니다.
증거금은 말 그대로 계약 이행에 대한 보증금의 성격을 가지며,
동시에 매일 손익을 반영하는 일일정산 기능까지 함께 수행합니다.
실제로 처음 선물계좌를 개설하신 분들도
“생각보다 증거금 구조가 어렵지는 않지만, 한 번은 꼭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겠다”는 느낌을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일일정산과 마진콜
증거금 제도와 더불어 파생상품시장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일일정산 제도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매일 장이 종료된 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의 손익을 그날그날 정리하는 시스템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루 동안 이익이 났다면 그만큼 계좌에 입금이 되고,
손실이 났다면 고객 계좌에서 그만큼 출금이 이뤄집니다.
이렇게 매일 손익을 반영하기 때문에,
선물거래는 말 그대로 “하루하루 정산하는 거래”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예탁자산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기본 증거금 이상이 되도록 추가 입금을 요청하는데 이를 마진콜(Margin Call)이라고 부릅니다.
처음 선물시장에 들어오신 분들 중 상당수가 이 마진콜을 한 번 경험하고 나서야,
“아, 이 시장은 정말 짧은 호흡으로 관리해야 하는구나” 하고 체감하시곤 합니다.
청산 및 인수도 구조
장내파생상품거래의 포지션 청산 방식도 중요한 특징입니다.
선물계약은 일정한 만기(한월)를 기준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만기가 도래하면 계약 자체가 사라집니다.
따라서 한월의 마지막 거래일까지는 어떤 방식으로든 결제를 끝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반대매매를 통해 포지션을 청산합니다.
하지만 최종거래일까지 반대매매로 종결되지 않은 미청산 포지션은
실물인수도나 현금결제 방식으로 최종 결제가 처리됩니다.
현금결제의 경우, 고객이 거래했던 가격과
마지막 거래일의 최종결제가격 간의 차액만 거래소와 주고받게 됩니다.
실물인수도의 경우에는 최종거래일 이후 SELLER'S OPTION이라는
파생상품시장의 특성에 따라 선물 매도자가 실물을 인도하고,
이후 정산 절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때 청산회사는 계약에 따른 손익을 거래자를 대신해 정산하고,
실물인수도에 대한 계약 이행을 보증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짧은 시간 구조와 타이밍
선물거래는 높은 레버리지(지렛대 효과) 때문에
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물투자자는 주식투자자보다 훨씬 짧은 시간구조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선물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주, 내일, 오늘 장 후반”처럼
단기 흐름을 중심으로 포지션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장내파생상품거래의 기술적 분석에는 단기적인 TIMING TOOL들이 자주 이용됩니다.
한마디로, 선물시장은 “눈 깜짝할 사이에 분위기가 바뀌는 시장”이라,
잠깐 한눈을 팔면 물 들어올 때 노 못 젓는 격이 되기 쉽습니다.
낮은 증거금과 높은 레버리지
주가지수 장내파생상품거래는 일반적인 주식투자에 비해
비교적 적은 증거금으로 큰 금액의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이 바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물시장에 관심을 갖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낮은 증거금으로 대규모 거래가 가능한 만큼,
위험도 크지만 수익률 역시 매우 높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보다 공격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선물이 새로운 투자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레버리지 효과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항상 리스크 관리가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선물거래의 효과
- 다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주가지수선물 계약을 통해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개별 주식을 직접 매매하는 것보다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다 기동성 있는 투자가 가능합니다.
- 주식거래만 할 경우 개별 종목의 가격변동 위험은 분산투자를 통해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지만,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 변화로 인한 시장 전체의 가격변동 위험에는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이때 주식시장 전체의 가격수준을 나타내는 주가지수선물을 활용하면시장 전체의 가격변동 위험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주가지수선물 가격은 시장 참여자들이 주식시장의미래 가격에 대한 정보를 수집·분석·예측한 자료를 바탕으로,시장에서의 가격 경쟁을 통해 비교적 합리적으로 결정됩니다.따라서 투자자들은 파생상품시장을 통해미래 일정 시점의 주가지수 수준을 가늠해 보는 데 참고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선물거래는 증거금, 일일정산, 청산 방식, 시간 구조, 레버리지 등 여러 요소가 맞물려 돌아가는 시장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한 번 구조를 이해하고 나면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시장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물시장은 짧은 시간 안에 기회와 위험이 함께 지나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본 개념과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처럼, 미리 구조를 이해해 두면 실제 시장에서 훨씬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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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선물거래 증거금은 언제 돌려받게 되나요?
A. 보유한 포지션을 모두 청산하면 해당 포지션과 관련된 증거금은 정산을 거쳐 반환됩니다.
다만 일일정산 과정에서 발생한 손익이 반영되므로,
실제 돌려받는 금액은 매매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마진콜이 오면 반드시 계좌가 강제청산되나요?
A. 마진콜은 기본 증거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 입금을 요청하는 단계입니다.
마진콜 이후에도 증거금이 기준에 미달하면 강제청산이 진행될 수 있지만,
요구된 시한 내에 증거금을 보충하면 강제청산 없이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Q. 선물거래는 주식보다 위험하기만 한가요?
A. 레버리지 효과 때문에 변동성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주가지수선물을 활용하면 시장 전체의 하락 위험을 헤지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조를 이해하고 리스크 관리 원칙을 세워두면, 단순 투기보다는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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