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FX마진거래 기초개념 7가지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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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타음오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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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해외선물·FX마진거래 투자
해외선물, FX마진거래 투자는 말 그대로 양날의 검입니다.
수익을 크게 낼 수도 있지만, 반대로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죠.
어느 정도 저축을 해 둔 직장인이나 퇴직자들이 특히 많이 눈여겨보는 재테크 수단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식투자로 얼마를 벌었다는 사례보다
해외선물이나 FX마진거래로 큰돈을 잃었다는 이야기가 훨씬 더 많이 들립니다.
온라인에는 주식투자 비법을 알려준다며 종목을 추천하고,
그 대가로 적지 않은 회원비를 요구하는 곳도 넘쳐나죠.
화려한 차트에 쌍곡선을 그려 넣고 그럴듯한 이름만 붙이면
처음 접하는 분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솔깃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잊지 말아야 할 건, 투자 시장에서 결국 가격을 움직이는 건
화려한 기법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이라는 점입니다.
변동성이 큰 시장, 왜 굳이 해외선물·FX마진거래일까
국내 주식투자에는 소액 개인투자자에게 여러 가지로 불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가치투자가 아니라면,
단기 매매 목적의 주식투자를 적극적으로 권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심이 생겼다면, 이런 국내 주식시장보다 변동성은 크지만
상대적으로 더 투명한 구조를 가진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 쪽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변동성이 크다는 건 위험이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기회가 자주 온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의 기본 개념
해외선물투자란 무엇인가
해외선물이란 미래의 상품 가치를 예측해 현재의 가격으로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앞으로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전망을 가지고 지금 미리 사고파는 구조입니다.
가장 많이 거래되는 해외선물 상품으로는 크루드 오일(원유)과 금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FX마진거래란 무엇인가
FX마진거래는 간단히 말해 달러/유로, 달러/엔화처럼 서로 다른 통화 간의 환율 차이를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를 예측해 포지션을 잡는 것이죠.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는 공통적으로 가격이 내릴 것 같으면 먼저 매도로 진입하고,
오를 것 같으면 매수로 진입해 수익을 노립니다.
원래 매수는 ‘사는 것’, 매도는 ‘파는 것’을 뜻하지만,
실전에서는 보통 하락에 베팅하는 쪽이 매도, 상승에 베팅하는 쪽이 매수라고 기억하시면 이해가 훨씬 편해집니다.
마진, 유지 증거금, 틱 단위의 수익·손실 구조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에는 마진과 유지 증거금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마진은 처음 거래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금액이고,
유지 증거금은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 계좌에 남아 있어야 하는 최소 수준의 자금입니다.
거래를 하다가 내 자산이 유지 증거금 밑으로 내려간 상태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다음 날 반대 매매를 통해 포지션이 강제 청산됩니다.
이 때문에 포지션을 오래 끌고 갈수록 계좌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국내 주식은 기존 보유 금액을 기준으로 수익과 손실이 ‘비율(%)’로 계산되는 구조라면,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는 틱(tick)이라는 절대 단위를 기준으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1거래 기준, 1틱당 해외선물은 10달러, FX마진거래는 12.5달러가 적용되는 식입니다.
예를 들어 10계약을 보유하고 있다면,
1틱만 움직여도 해외선물은 100달러, FX마진거래는 125달러씩 손익이 변동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구조 덕분에 손실을 회복할 때도, 수익이 났다가 다시 줄어들 때도
변화 폭을 비교적 명확하게 계산할 수 있어 주식보다 유리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해외선물·FX마진거래의 장단점과 변동성 리스크
전 세계가 참여하는 비교적 투명한 거래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 시장에는 전 세계의 큰손과 기관, 개인투자자들이 모두 참여합니다.
매수와 매도 어느 쪽으로도 진입할 수 있고, 여러 나라의 경제 지표와 이슈가 복합적으로 가격에 반영됩니다.
국내 일부 개별 주식처럼 거짓 뉴스나 세력의 작전성 수급에 따라
가격이 과도하게 출렁이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 “조금 더 투명한 시장 같다”는 느낌을 받는 개인투자자들도 많습니다.
다만, 거래가 투명하다고 해서 정보 접근 속도까지 공평한 것은 아닙니다.
각 나라의 주요 뉴스나 정책 변화 소식은 개인투자자가 현지 관계자들보다 먼저 접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OPEC(석유수출국기구)에서 원유 감산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그 안에 있는 관계자들보다 내가 먼저 알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겠죠.
하루에도 수십~수백 틱 움직이는 큰 변동성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는 하루 중 최저가와 최고가의 차이가 보통 100틱을 훌쩍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 1계약만 보유하고 있더라도, 해외선물은
1,000달러, FX마진거래는 1,250달러 이상 수익 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뉴욕 주식시장이 열리는 시간대에는 단 1분 만에 100틱이 넘는 변동을 보이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이런 큰 변동성 때문에 증권사에서는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를 ‘초고위험군’ 상품으로 분류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수익이 많이 날 수도 있고, 손실이 많이 날 수도 있는 구조일 뿐이니까요.
다만 보통 투자자들은 100만 원을 벌었을 때의 기쁨보다
100만 원을 잃었을 때의 충격을 더 크게 느낀다는 점은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실전처럼 모의거래로 먼저 연습해 보세요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는 다행히 실전과 거의 동일한 환경의 모의거래가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실전에 바로 뛰어들기보다는,
일정 기간 모의거래로 자신의 성향과 전략을 테스트해 보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저 역시 처음 해외선물을 접했을 때는 가격이 빠르게 오르내리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덜컥 내려앉곤 했습니다.
하지만 모의거래로 여러 번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서,
어느 지점에서 겁을 먹는지, 어떤 패턴에서 실수를 반복하는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처럼 모의거래를 통해 나만의 기준과 원칙을 만들어 놓으면,
실전에 진입했을 때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훨씬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섣불리 진입하는 투자일수록 도박과 다를 바 없다는 말,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에서는 특히 더 와 닿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빨리 시작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준비된 상태에서 진입하느냐입니다.
모의거래로 충분히 감을 익힌 뒤,
자신의 자금 상황과 리스크 허용 범위를 냉정하게 점검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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