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 매매기법, 0선 필터로 가짜 신호 거르는 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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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타음오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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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굿모닝해선입니다.
차트를 켜면 수많은 보조지표가 우리를 반겨주지만,
그중에서도 “이게 과열인가, 아니면 추세의 시작인가?”를 비교적 날카롭게 보여주는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CCI(Commodity Channel Index)입니다.
원래는 곡물 선물 시장의 주기적인 변동을 잡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주식·코인·해외선물 할 것 없이 전천후로 쓰이고 있죠.
다만 많은 분이 CCI를 “선 넘으면 팔고, 내려오면 사는”
단순 스위치처럼만 해석하다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물리곤 합니다.
오늘 굿모닝해선에서는 복잡한 수식은 걷어내고,
CCI 지표가 보내는 ‘진짜 신호’를 해석하는 법과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매매 루틴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차트 위아래의 움직임이 조금 다르게 보이실 거예요.
Q. CCI는 무엇을 보는 지표인가요? ‘평균 대비 이탈’로 이해하면 쉬워집니다
이름이 Commodity Channel Index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현재 가격이 지난 기간의 평균 가격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이탈해)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가격은 고무줄과 같아서 평균보다 너무 멀어지면 다시 돌아오려는 성질이 있죠.
CCI는 바로 그 고무줄이 얼마나 팽팽하게 당겨졌는지를 수치로 보여준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RSI/스토캐스틱과의 차이:
다른 지표들이 0~100 박스권에 갇혀 있다면,
CCI는 위아래가 뚫려 있어 수치가 크게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추세 강도 측정과 급격한 변동성을 포착하는 데 비교적 공격적이고 민감한 편입니다.
원리를 알았으니 이제 중요한 사실을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차트가 +100을 넘었다는 건 “너무 비싸니 팔아라”가 아니라,
“지금 평균 대비 상승 힘이 꽤 강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는 점이죠.
다음 챕터에서 이 오해를 풀어드리겠습니다.
CCI 3가지 기본 신호(+100/-100/0선)를 ‘안 속이게’ 쓰는 법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CCI 100 -100 라인을 닿자마자 역매매(반대 방향 진입)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아래처럼 해석을 바꿔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1) +100 위(과열 구간)
이 구간은 ‘매도 대기’로도 볼 수 있지만,
동시에 강력한 상승 추세가 확인되는 구간이 되기도 합니다.
+100을 뚫고 올라가는 힘이 강하다면, 섣불리 숏(매도)을 서두르기보다
추세가 꺾이는 증거(저항 반응·반전 캔들·구조 붕괴)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유리합니다.
2) -100 아래(침체 구간)
마찬가지로 투매가 나오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무조건 롱(매수)을 잡으면, 말 그대로 “지하실 아래 또 지하실”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과매수·과매도 신호는 가능하면 반전 캔들이나 의미 있는 지지 확인이 함께 나올 때만 유효하다고 보는 편이 좋습니다.
3) 0선(Zero Line): 숨겨진 핵심 필터
많은 분이 간과하지만, 사실 가장 실용적인 기준선입니다.
0선 위에 있다는 건 “상승 힘이 우위”에 있다는 뜻이고, 아래는 그 반대죠.
저는 0선을 추세 판단의 필터로 꽤 자주 사용합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도 예전엔 +100만 넘으면 “이건 너무 올랐어”라며 반대로 잡았다가,
추세가 이어지는 바람에 손절이 연달아 났던 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0선 위에서는 숏을 서두르지 않는다” 같은 원칙을 세우고 나서는,
불필요한 뇌동매매가 확실히 줄더군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Q. CCI 기간(14 vs 20)은 어떻게 정하나요?
기본 세팅은 보통 14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내 매매 스타일에 따라 숫자를 조정해보는 게 좋습니다.
- 기간 14(민감형):
반응이 빨라 스캘핑이나 단타에 유리할 수 있지만,
그만큼 속임수(Whipsaw) 신호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예: 5~15분 봉에서 참고) - 기간 20(표준형):
신호가 조금 늦게 뜨는 대신 노이즈가 걸러지는 편이라,
추세를 길게 보는 스윙 매매에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예: 30분~60분 봉 이상에서 참고)
실전 CCI 루틴 2개: ‘추세 추종형’ vs ‘반전 포착형’
이제 이론을 실전에 적용해 볼까요?
시장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무기를 번갈아 쓰는 게 핵심입니다.
루틴 A: 추세 추종형(안정적)
말 그대로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전략입니다.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초중급자에게도 무난합니다.
- CCI가 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상승장 전제).
- 가격이 잠시 눌리면서 CCI가 -100 근처나 0선 부근까지 내려오길 기다립니다.
- 다시 고개를 들며 상승할 때, 이평선 지지나 지지선 반응과 겹치면 진입 근거가 한층 단단해집니다.
루틴 B: 반전 포착형(고수익 가능)
끝에서 잡는 짜릿함이 있지만, 리스크 관리가 필수입니다.
- 가격은 고점을 높였는데 CCI 고점은 낮아지는 다이버전스를 찾습니다.
- 단순히 모양만 보고 들어가기보다, 의미 있는 저항선에서 꼬리를 달고 내려오는 캔들 등 ‘확인 신호’를 본 뒤 진입합니다.
- 손절/익절 기준: CCI 수치가 아니라 차트상의 직전 고점/저점을 기준으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지표는 후행성이므로, 가격 구조가 무너지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입니다.
경험상 의미 있는 타점에서는 CCI 신호가 한 번에 방향을 틀기보다,
평균적으로 2~3번 정도 바닥이나 천장을 테스트한 뒤 결정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 신호에 올인하기보다는, 분할로 접근하면서 기준선을 지키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Q. CCI가 유독 안 맞는 날: 체크리스트 5가지
분명 배운 대로 했는데 계속 손실이 난다면,
세팅 값이 아니라 환경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한 번만 점검해 보세요.
- 뉴스/지표 시간대:
CPI 발표처럼 강한 이슈가 있을 때는 과매수/과매도 구간이 한없이 늘어지며 신호를 왜곡할 수 있습니다. - 강한 추세장에 역추세 시도:
원웨이 장세에서 CCI가 잠깐 꺾였다고 반대로 진입하는 건 상당히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상위봉과의 충돌:
1시간 봉이 하락 흐름인데 5분 봉 신호만 믿으면 상위 차트 힘에 밀릴 수 있습니다. - 다이버전스 단독 사용:
캔들의 반전 패턴(도지·장악형 등)이나 구조 확인 없이 지표만 보고 들어가면 함정에 걸리기 쉽습니다. - 확인 조건 부재:
지지/저항, 거래량, 이평선 중 최소 1개 필터를 붙이면 불필요한 신호를 꽤 걸러낼 수 있습니다.
결국 지표는 거들 뿐, 시장의 큰 흐름을 읽는 눈이 먼저입니다.
다만 CCI 신호를 적용해 봐도 내 종목이나 거래 시간대에 맞는 필터 기준이 여전히 애매하다면,
혼자 끙끙대기보다 정리된 기준을 먼저 잡아두는 게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만약 혼자 고민하기보다 검증된 대여업체를 소개받고 싶다면 편하게 카카오톡 상담으로 문의해 보세요.
마치며: 지표는 내비게이션일 뿐입니다
오늘은 CCI의 원리부터 실전 활용법까지 정리해 봤습니다.
추세 강도 측정에 강점이 있는 도구라 잘 쓰면 훌륭한 나침반이 되지만,
맹신하면 오히려 판단을 흐릴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0선 필터와 다이버전스 확인 매매를 기억하시고,
여러분의 차트에도 한 번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굿모닝해선이 정리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굿모닝해선을 기억해 주세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CCI와 RSI 중 단타 매매에 더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A. 정답은 없지만, 변동성을 이용해 빠르게 치고 빠지는 단타에는
민감도가 높은 CCI가 타점을 잡기에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RSI는 신호가 적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볼 때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Q. CCI 지표 설정값 14와 20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14는 신호가 자주 뜨고 빠르지만 거짓 신호도 늘 수 있습니다.
20은 신호가 조금 묵직해지는 대신 노이즈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인이 빠른 대응을 선호하면 14, 확인 후 진입을 선호하면 20을 우선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Q. CCI 0선을 돌파할 때 바로 진입해도 되나요?
A. 0선 부근에서는 위아래로 흔드는 움직임이 자주 나올 수 있습니다.
돌파 후 안착(리테스트) 여부나 거래량 동반,
캔들 반응 같은 추가 근거를 확인하고 진입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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