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일부, 주가 급락에 AI 투자 계획 번복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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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프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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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추이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미국 대형 기술기업 대부분은 인공지능(AI)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줄이지 않겠지만 최근 주가 급락세가 일부 최고경영자의 결심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30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내 견해는 이는 군비 경쟁인데, 누군가 줄인다면 다른 사람들은 그들 앞자리를 얻는다"며 "핵심은 컴퓨트 파워, 자본 지출, 파트너십 구축"이라고 말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주식 실적 측면에서 궁극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당신은 안다"며 "그들은 현시점에서 비용을 줄일 수 없는데, AI 혁명의 어디쯤 와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앞으로 6개월, 9개월, 12개월 동안 수익창출 단계에 진입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는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 세계 4대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이 2025년부터 2030년 회계연도까지 총 5조3천억 달러의 자본 지출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1분기 실적 발표전 추정치 4조5천억 달러보다 늘어난 수치다. 기본 총 자본지출 추정치는 2026~2031년 사이에 컴퓨팅, 데이터센터, 전력 분야에 걸쳐 7조6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야후파이낸스는 기술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올해 남은 기간 두 가지에 집중할 것이라며 우선 AI 주도 생산성 향상 때문에 대량 해고에 나서고, 다음으로 추가 주가 하락을 감수하더라도 AI 인프라에 무모하게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기술 기업들이 최근 주가 하락에 굴복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지난 5월 중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매그니피센트7 기업의 주가는 평균 13% 이상 내렸다. 일부는 두 자리 이상의 낙폭을 기록한 곳도 있다. 그레이트 힐 캐피털의 토마스 하이에스는 "우리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많은 사람이 놀라는 것을 볼 텐데, 이는 한 곳 내지 그 이상의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자본 지출 약속을 줄이겠다는 발표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YONHAPINFO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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