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가 찍은 엔비디아…"앞으로 더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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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엔비디아(NAS:NVDA)가 사상 최고치를 찍었지만, 월가에서는 지금이 반등의 시작이며 앞으로 더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4% 오른 216.61달러에 거래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엔비디아 주가 차트[출처 : 연합인포맥스]
엔비디아는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이번 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다른 반도체 주와 비교해서는 상승률이 낮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이달 36% 올랐으나, 엔비디아는 20% 상승하는데 그쳐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월가 분석가들은 엔비디아가 곧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해 주주 수익률 향상에 집중하면서 주가가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비벡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생태계 투자 대부분이 완료됨에 따라, 엔비디아는 주주 수익률 향상에 초점을 맞춰 현재 저평가된 주가를 정당하게 재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엔비디아는 현재의 미미한 0.02% 배당 수익률을 애플의 0.4%와 마이크로소프트의 0.8% 배당 수익률 수준에 맞춰, 0.5%~1%로 끌어올리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트리배리어트의 아담 파커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현재 5조 달러에서 2030년까지 10조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커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단순한 주식이 아니라 하나의 산업분야다"며 "투자자들이 수익을 고려한다면 엔비디아를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말했다.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수요 증가에 따라 앞으로도 계속적인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JP모건의 할란 서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AI 수요가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그래픽처리장치(GPU)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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