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이란전쟁 종전안 주목하며 상승 출발…국채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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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2일 유럽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를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 개장했다.
유로스톡스50지수 등락 추이(인포맥스 제공)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21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88% 상승한 6,012.85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27% 오른 10,471.65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71% 상승한 24,781.58을 각각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55% 오른 8,130.12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51% 상승한 49,420.15를 각각 보였다.
유럽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가능성을 주시하며 낙관론 속 상승 개장했다.
간밤 이란 ILNA 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 매체인 알 아라비야를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의 중재로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포함한 종전 합의가 이뤄질 경우 유럽 증시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럽은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아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과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한편, 개장 전 발표된 영국 4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3% 감소하며 2025년 5월 이후 월간 기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영국 주요 유통업체들은 이란 전쟁의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기업 경영과 소비자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3%을 기록했다.
명품 보석업체 까르띠에의 모회사 리치몬트그룹이 1분기 매출이 11% 증가했다고 밝혀 주가가 4% 가까이 급등했다.
주요국의 국채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프랑스 10년물 금리는 4.65bp 하락한 3.6931%를 가리켰고, 독일 10년물 금리는 3.93bp 밀린 3.0673%를 나타냈다.
영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09bp 밀린 4.933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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