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중동 긴장 완화에도 소폭 하락…美 국채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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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프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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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30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기대에도 소폭 하락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44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20% 하락한 7,485.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전장 대비 0.36% 내린 29,947.50을 기록했다. 전일 뉴욕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 강세를 보였다. S&P500 지수는 1.18%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07%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9% 올라 5만2천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특히 알파벳은 다우지수 편입 첫 거래일에 5% 가까이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 재개와 추가 공격 중단에 합의하면서 시장 불안을 일부 완화했다. 미국 당국자는 양측이 당분간 공격을 중단했으며, 상업 선박의 자유로운 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발표되는 미국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등이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변수로 꼽힌다. 에버코어ISI의 줄리안 에마뉘엘 수석 전무는 "투자 심리가 매우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이는 실적 시즌을 앞두고 오히려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시장이 다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매그니피센트7' 종목들은 최근 외면받았지만 반등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1bp 오른 4.378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0.3bp 상승한 4.8650%를,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bp 오른 4.1130%를 나타냈다. 달러 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7% 상승한 101.185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YONHAPINFO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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