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중동 종전 발표 임박에 상승…美 국채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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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프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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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 선물[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2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임박 기대감과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상승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41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30% 상승한 7,418.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전장 대비 0.53% 오른 29,622.75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주 반등과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 기대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이란의 합의 문서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서명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예정됐던 대이란 추가 공습 계획도 철회했다고 밝혀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를 키웠다. 시장은 이날 나스닥에 상장하는 스페이스X IPO에도 주목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주당 135달러의 공모가를 확정했으며, 기업가치는 약 1조7천700억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총 5억5천560만주를 발행해 약 75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으로,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다만 일부 투자자들은 대규모 IPO가 시장 유동성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웰스파고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의 더글러스 비스 글로벌 주식 전략가는 "가계의 주식 비중이 이미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해 있어 투자자들이 신규 IPO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보유 종목을 매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중간선거를 앞둔 상황까지 고려하면 하반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도 "AI 투자 테마와 정보기술(IT) 업종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2bp 오른 4.476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0.6bp 상승한 4.9630%를,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9bp 오른 4.0850%를 나타냈다. 달러 가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9% 상승한 99.766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YONHAPINFO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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