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중동 휴전 소식에 급등…美 국채금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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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소식에 급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23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2.10% 상승한 6,796.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2.77% 오른 25,046.25에 거래됐다.
미국과 이란은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양쪽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역시 휴전안을 수용한 것으로 보이며,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당국자는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는 대로 휴전이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스라엘도 휴전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개전 후 2주 휴전이라는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되면서,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협상 불확실성 해소에 급등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프리덤 캐피털 마켓츠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제이 우즈는 "이란과의 갈등이 잠시 중단됐다는 발표는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었으며,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행보를 예측하는 데 훨씬 더 능숙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관건은 이처럼 익숙한 2주라는 기간이 실제로 해결로 이어질지 여부"라고 지적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소식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1bp 내린 4.256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1.9bp 내린 4.853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4bp 내린 3.742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67% 하락한 98.993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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