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주관 'LIPS 2026 성과공유회'... 벤트리프로젝트, 첫 성과공유행사 성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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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주관하는 '2026 LIPS 성과공유회'가 6월 2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민관 협력형 소상공인 성장 지원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는 LIPS 프로그램의 첫 성과공유행사를 이벤트·행사 전문기획사 (주)벤트리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다시 한번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LIPS(Lifestyle biz Incubator Program for Strong enterprise)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고,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이다. 민간 투자기관(AC·VC)이 성장 가능성 높은 소상공인에게 선투자를 집행하면 정부가 정책자금 및 사업화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구조로, 단순 보조금 중심의 기존 소상공인 지원을 넘어 투자 기반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LIPS Ⅰ은 민간 운영사가 선투자·펀딩 시 최대 5배까지 정책자금을 매칭 지원하며, LIPS Ⅱ는 투자금의 최대 3배, 최대 2억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한다. 2026년에는 전국 각지의 AC·VC가 민간 운영사로 선정돼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투자하고, 이번 성과공유회는 그 첫 결실을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LIPS 프로그램 사상 첫 번째 성과공유회라는 상징성과 함께, 공공기관·민간기업·지자체가 동시에 참여하는 복합적 성격을 지닌 행사였다. (주)벤트리프로젝트는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2·3층을 동시에 활용하는 멀티 공간 운영, 오프닝 행사·토크콘서트·쇼케이스·1:1 비즈니스 매칭·립스 골든벨·경품 추첨까지 5시간의 촘촘한 프로그램을 빈틈 없이 소화했다.
당일 참석 인원은 목표치인 200명을 100% 달성했다. 워커비·디깅미인터내셔널·아워스팟 등 LIPS 선정 100개사 담당자를 비롯해 뉴키즈인베스트먼트·와디즈파트너스·킹고스프링 등 투자사·유통사·MD 등 민간·공공·지자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참여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는 오후 1시 오프닝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5시간 동안 쉼 없이 진행됐다. 3층 라이브홀에서는 박혜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LIPS 선정 기업 토크콘서트와 투자자·액셀러레이터 토크콘서트가 각 45분씩 이어졌다. 2층 큐브룸에서는 100개사의 제품·서비스를 갤러리형으로 관람하는 쇼케이스가 운영됐으며, 밋업 존에서는 17명의 투자·유통 전문가와 참가 기업 간 1:1 비즈니스 매칭이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관계자는 "LIPS 프로그램 론칭 이후 처음으로 여는 성과공유회인 만큼, 운영 파트너 선정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며 "벤트리프로젝트는 공공·민간·지자체 이해관계자가 혼재하는 복잡한 행사를 세밀하게 설계하고 실행력 있게 운영해 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참가 기업들로부터 '단순한 발표 행사가 아니라 진짜 비즈니스가 시작되는 현장 같았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기획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벤트리프로젝트는 연간 8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공공·지자체 행사부터 기업 비즈니스 행사, 전시·컨퍼런스까지 전방위 운영 역량을 갖춘 이벤트·행사 전문기획사다. 카카오·로우파트너스·오픈놀 등 국내 유수 기업 및 액셀러레이터들과 다수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대행을 넘어 주최자의 목적을 깊이 이해하는 '파트너형 기획'을 지향한다.
특히 이번 LIPS 성과공유회처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얽힌 공공·민간 복합 행사에서 벤트리프로젝트의 강점이 빛을 발했다. 사전 운영 시나리오 기획부터 현장 리스크 관리, 다층적 프로그램 동시 운영까지, '디테일한 실행력'과 '유연한 현장 대응'이 업계에서 꾸준히 신뢰를 쌓아 온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LIPS 프로그램은 2026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의 민간 운영사들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의 투자 연계와 스케일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벤트리프로젝트 역시 이번 첫 성과공유회 운영을 발판으로, 공공·민간 협업 행사 영역에서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성공적인 행사의 출발은 완벽한 파트너를 만나는 것에서 시작된다. 공공과 민간, 지자체를 넘나드는 복합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면, 벤트리프로젝트가 그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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