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키옥시아, 美증시에 예탁증서 상장한다…SK하이닉스와 경쟁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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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옥시아 홀딩스 도쿄증시 주가 추이연합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일본의 낸드 플래시 생산업체인 키옥시아 홀딩스가 미국 증시에 예탁증서 상장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18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키옥시아는 미국 증시에 ADS(American Depositary Share)를 상장할 계획이라며 이는 투자자 저변을 넓히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옥시아는 또 오는 2분기 영업이익이 1조3천억 엔(82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에는 5천968억 엔이었다.
구루포커스는 향후 낸드 메모리를 AI 수혜를 입을 다음 타자로 여기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메모리에 집중하기 때문에 키옥시아가 낸드 시장에서 더 많은 수주를 할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옴디아의 애널리스트 아키라 미나미카와는 반도체 가격 급등이 호황을 주도하지만, 영구적인 현상보다는 일시적이라며 이러한 호황은 현재 회계연도에만 지속될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이와이 코스모증권의 카즈요시 사이토 애널리스트는 키옥시아의 낸드 메모리는 경쟁자들보다 20~30%의 낮은 비용으로 생산되는 강점이 있다며 또 유닛당 저장 규모가 크고, 읽고 쓰는 속도도 10~20% 빠르다고 설명했다.
앞서 3월에 SK하이닉스는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 American Depositary Receipt)를 사장한다는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바 있다.
한편 ADS는 ADR이 대신하는 실제 주식을 의미한다.
ADR은 국제 지점망을 가진 미 은행이 미국에서 해외 주식을 매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발행하는 증서다. 이때 매입자는 실제 주식이 아닌 ADR을 보유하며 ADS는 미국 은행의 해외 지점이 갖게 된다.
ADR을 통해 ADS를 보유한 투자자는 달러를 해외 통화로 환전할 필요 없이 ADR을 매입한 것만으로도 배당이나 자본이득 등 주식을 보유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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