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금리 급등세에 하락…美 국채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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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미국 지수선물[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글로벌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18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67% 하락한 7,382.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93% 내린 28,962.25에 거래됐다.
지난 주 금요일 뉴욕 증시는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에 미국 국채 가격이 일제히 급락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영국 국채를 필두로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미 국채금리도 급등세를 연출했다.
미국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5.1%를 넘어섰는데, 이는 작년 5월 이후 최고치다.
미국과 이란간 합의가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유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1.65% 오른 배럴당 107.16달러에 거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움직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지난주 금요일 뉴욕 증시 급락세의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나타냈다.
펀드스트랫의 기술 전략가인 마크 뉴턴은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상승세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는 초기 신호가 나타났다"며 "국내외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장기 국채 수익률이 동시에 상승하면서 자산 간 변동성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1bp 오른 4.627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bp 오른 5.15%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8bp 오른 4.105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5% 상승한 99.384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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