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중동 긴장 고조에도 반등…美 국채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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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프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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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긴장 고조 속에서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47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24% 상승한 7,418.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76% 상승한 29,241.50에 거래됐다. 이란은 이날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은 지난 4월8일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발효 후 처음이다. 휴전 기간에 계속된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이 결국 이란의 보복 공격을 부르면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논의는 한층 더 복잡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돌발변수로 부상한 이란과 이스라엘 간 갈등 고조 상황을 진정시키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사일을 쐈으니 이제 그만하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달라"고 말했다. 또 이란이 대이스라엘 공격의 명분으로 삼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대해선 "이스라엘과 조율이 없었다. 나는 불만이다"라고 불쾌감을 표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에 대해 보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공개 압박했다. 지난주 금요일 뉴욕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락세를 보인 후, 이날 아시아 장에서 주가지수 선물은 저가 매수가 나오는 모습이었다. 리톨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캘리 콕스는 "주식 시장이 성공의 역설에 직면하고 있는 것 같다"며 "고용 시장은 반등했지만, 지속적인 고물가 가능성이 모두의 마음속에 불안감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2.5bp 오른 4.556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4bp 오른 5.012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3.8bp 오른 4.189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1% 하락한 100.032를 가리켰다. [email protected]<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YONHAPINFO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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