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폰 보면 기겁하실겁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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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콜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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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항셍 개장 알람,
오후 4시 유럽장 개장 알람,
밤 11시 반 미장 본장 개장 알람...
여기에 주요 경제지표 발표 시간마다
알람이 촘촘하게 박혀있습니다.
무슨 연예인 스케줄러도 아니고
하루가 온통 해선 일정으로 가득 차 있네요.
지인들이 알람 울리는 거 언뜻 보고는
"너 되게 바쁘게 산다?" 하는데
사실 방구석에서 차트 기다리는 알람입니다.
가끔은 이 알람 감옥에서 벗어나서
하루 종일 폰 꺼두고
자연인처럼 살고 싶어질 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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